위함 프로젝트(We;ham 프로젝트) by 나쁜기억지우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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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일에 온라인으로 개학한 이용자 님들이 꽤 많았나봐요. 설문조사에 많이 참여해 주셨는데요. 모두 감사합니다 🙂
남겨준 답변을 하나 하나 살펴 보니 확실히 아직 준비가 부족하고 정해진 기준이 없는 탓에 많은 학생들이 혼란을 느끼는 걸로 보여요. 오늘은 ‘온라인 개학 의견 조사’ 결과를 여러분과 공유해 보겠습니다.
우선 참여해 준 많은 분들 중 중학교 3학년에 해당하는 이용자 님들이 40% 이상을 차지했어요. 따라서 아래 의견은 중학교 3학년생의 의견이 더 많이 반영되었을 수 있음을 알립니다.
설문에 참여해 준 이용자 중 약 70%에 달하는 학생들이 온라인으로 개학을 했다고 답변했어요. 단, 그 방법에서는 많은 차이가 있었습니다. 아래에 보시면 개학식 풍경이 굉장히 다양했다는 것을 알 수 있어요.
출석 방식도 각양각색이었는데요. 출석 확인만 하는 간단한 방식부터 수업 참여에 과제 제출까지 꼼꼼히 검사하는 방식까지 다양했습니다.
수업 준비에 대해서는 학생들과 선생님 및 학교 모두 적절하는 반응이 많았는데요. 뒤에 나올 불편사항이나 개선점과는 모순되는 점이 조금 있지만, 이 부분은 뒤에서 살펴보겠습니다.
수업 방식은 크게 실시간 스트리밍을 활용한 수업, 수업 보조 영상 보기 등 콘텐츠 활용 수업, 과제 수행 형식의 수업, 그리고 이 세 가지를 혼용하는 수업으로 나뉘었습니다.
비교적 신개념 수업으로, 미래 온라인 수업의 모습을 미리 엿볼 수 있는 좋은 기회였지만 안타깝게도 학생들은 이런 방식이 마음에 들지 않은 것 같네요.
이번엔 사이버 수업에 대한 평가를 살펴볼까요?
우선, 불편한 점은 아래와 같이 꼽았습니다.
수업의 효용성과 시스템 적인 불편함, 화상 수업으로 인한 부담감을 표현하는 내용이 많네요.
그렇다면 좋았던 점은 무엇이 있었을까요?
시간과 노력 등 비용 절약과 자유로운 시간 조절이 좋았다는 평이 있는가 하면, 좋은 점이 하나도 없다는 이야기도 꽤 많았습니다. 아무래도 아직은 사이버 수업이 익숙하지 않고 불편한 점이 많아서겠죠?
한편, 개선할 점은 아래와 같이 이야기 해주었어요.
좀 더 꼼꼼하게 수업을 준비해서 시간을 낭비하는 일이 없었으면 하는 마음과 더 편리한 사용성을 원하는가 하면, 그저 학교에 가는 것이 해법이라 보는 이용자도 많군요.
아직 코로나 바이러스로 사회적 거리 두기가 언제쯤 종료될지 모르는 상황에서 사이버 수업을 계속해야 하는 학생들과 선생님 모두 막막한 마음은 매 한가지일 듯 합니다. 당초 사전에 감염병을 차단하고 퍼지지 않도록 막지 못한 어른들의 안일함이 여러분들에게까지 피해를 끼친 것 같아 마음이 좋지 않네요 🙁
다소 답답하고 모든 것이 불편하겠지만 적응하는 것이 지금 우리가 할 수 있는 최선이겠죠. 부디 사이버 교육 환경이 빨리 개선되어서 학생들이 불편한 점 없이 교육을 받을 수 있기를, 코로나 사태가 빨리 종식되어서 친구들을 학교에서 만날 수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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