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외로움에 잠긴 10대, '나만 이렇게 혼자인가요?'

외로움, 고립감 호소하는 청소년들

친구, 가족 등 정서적 지지 기반 없을수록 위험

트렌드모니터가 2019년 조사한 ‘외로움 관련 인식 조사’에 따르면 한국인 10명 중 6명이 외로움을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 사회에 외로움과 고독감은 이제 일상이 되었으며, 사회 전체가 나서서 관리해야 할 하나의 문제가 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중에서도 젊은 연령층일수록 외로움을 느끼는 사람이 많으며, 16~24세의 청소년이 가장 빈번하게 외로움을 느낀다고 영국 ‘BBC’와 ‘Wellcome Collection’이 전 세계 5만 5천 명을 대상으로 합동 조사한 결과로 나타났다.

이에 10대 익명 고민 나눔 앱 ‘나쁜기억지우개’가 앱 내 비정형 텍스트 데이터를 분석해 청소년이 외로움이라는 감정을 느끼는 데 중대한 역할을 하는 대상과 그들이 느끼는 어려움에 대해 조사해 보았다.

키워드

빈도

비율

TF-IDF*

외로움

174

22.37%

25.899

없다

23

2.96%

49.344

혼자

17

2.19%

40.855

친구

14

1.80%

37.401

있다

12

1.54%

33.018

힘들다

12

1.54%

33.018

10

1.29%

29.339

사람

10

1.29%

30.392

모른다

9

1.16%

27.353

엄마

8

1.03%

26.324

받다

7

0.90%

23.034

7

0.90%

24.113

7

0.90%

23.034

같다

6

0.77%

20.668

많다

6

0.77%

20.668

6

0.77%

20.668

알다

6

0.77%

21.762

남자친구

5

0.64%

18.135

맞다

5

0.64%

18.135

사랑

5

0.64%

18.135

하다

5

0.64%

18.135

해외

5

0.64%

18.135

미친다

4

0.51%

15.401

사귀다

4

0.51%

16.551

언니

4

0.51%

15.401

옮기다

4

0.51%

16.551

울다

4

0.51%

16.551

좋다

4

0.51%

15.401

하고싶다

4

0.51%

15.401

가족

3

0.39%

12.413

*TF-IDF : 여러 문서로 이루어진 문서군이 있을 때 어떤 단어가 특정 문서 내에서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를 나타내는 통계적 수치

<’나쁜기억지우개’ 외로움 연관어 리스트>

 ‘외로움’ 키워드 전후로 나타난 5개의 단어를 연관어로 정의해 수집 후 빈도순으로 정리한 결과, ‘없다’, ‘혼자’, ‘친구’, ‘있다’, ‘힘들다’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청소년들은 주로 ‘혼자’ 있는 상황에서 ‘친구’나 ‘사람’ 등 대상이 없을 때 ‘힘들다’라고 느끼는 것으로 예상된다.

문서 내에서 중요한 단어를 보여주는 TF-IDF 값에 따라 키워드를 확인해도 빈도가 높은 순과 비교적 유사한 형태를 보인다.

키워드 중 대상을 가리키는 단어만 분류해 보면 ‘혼자’, ‘친구’, ‘엄마’, ‘남자친구’, ‘언니’, ‘가족’ 순으로 나타난다. 이는 2009년 사회적 지지와 자아존중감이 청소년의 외로움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한 결과에서 청소년이 친구와 가족으로부터 사회적 지지를 받을수록 외로움을 덜 느낀다는 결과와 일치한다

<’나쁜기억지우개’ 외로움 연관어 네트워크 그래프>

‘외로움’ 키워드를 중심으로 네트워크 차트를 확인한 결과, ‘혼자’, ‘없다’, ‘힘들다’, 친구’, ‘있다’ 등의 키워드가 강하게 연결된 것으로 나타나 나쁜기억지우개를 이용하는 청소년들이 특히 친구 없이 혼자 있는 상황에서 힘들다는 감정을 더 많이 느꼈다.

<’나쁜기억지우개’ 외로움 연관어 CONCOR 분석>

CONCOR 분석으로 키워드를 카테고리별로 분류해보니 연애와 고백 상황에서도 외로움과 두려움을 많이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누군가를 좋아하고 고백을 하거나 받는 상황에서 오는 불안정한 감정 변화가 외로움이란 감정을 낳은 것으로 보인다.

또한 학원을 새로 옮기는 등, 환경에 변화가 일어날 때 새로운 인간관계를 구축해야 하는 부담감과 사회적 지지를 해주는 대상이 없는 고립된 상황에서 외로움을 느꼈다.

외로움과 동반하는 감정 중 ‘죽고 싶다’, ‘미친다’, ‘힘들다’ 등 강렬한 부정적 감정도 있는 것으로 나타나 청소년들의 외로움이 심각한 상황을 유발하는 원인이 될 수 있음을 보여준다.

나쁜기억지우개 이준호 대표는 “청소년들이 느끼는 외로움은 자살 원인 중 3위를 차지할 정도로 고위험 요인으로 관리해야 할 감정이다.”며, “인간에게 외로움은 정신뿐만 아니라 신체에도 심각한 악영향을 미친다는 연구 결과가 있는 만큼, 사회 구성원 모두가 이제부터라도 청소년들의 외로움에 관심을 가지고 사회적 지지자가 되어주어야 한다.”고 의견을 밝혔다.

댓글 남기기

이메일은 공개되지 않습니다.

Fill out this field
Fill out this field
유효한 이메일 주소를 입력해주세요.
You need to agree with the terms to proceed

On Trend

Latest Contents

영자 라디오 위크 편성표

나쁜기억지우개 블로그 영자 라디오 위크 편성표 9월 21일부터 5일 간! 영자와 라디오로 소통해요 🙂 매일 매일 다른 컨셉트로 찾아뵐게요! 많은 청취 부탁해요! On Trend Latest

SBS 뉴스 자해청소년 인터뷰 대상자 모집

나쁜기억지우개 블로그 SBS 뉴스 자해청소년 인터뷰 대상자 모집 SBS 뉴스에서 자해청소년을 기획 특집 기사로 보도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뉴스 보도에 도움을 줄 의향이 있는 청소년들을 모집합니다.

채팅 게임 기능 출시!

나쁜기억지우개 블로그 채팅 게임 기능 출시! 새로 출시된 채팅 게임은 다 함께 퀴즈를 맞추면서 다음 단계로 나가는 게임입니다. 함께 퀴즈를 맞추면서 서로가 더 친해지는 계기가

Copyright Nagiji Inc.,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