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우울 고백 릴레이는?

흔히 생각하는 것과 달리, 자해 행위는 감정 표출이 어려운 사람이 안팎으로 극도의 스트레스를 받을 때 하는 마지막 감정 표출 및 해소의 한 방법이라고 합니다.

즉, 소위 말하는 ‘자해러’에게는 해소해야 할 만한 감정이 있고, 그 뒤에는 그럴 만한 관계, 사건, 우울한 경험이 있는 거죠.

누구나 우울감을 느끼지만 각자의 사연과 느끼는 감정은 다 다를 거예요. 그리고 그것을 숨기기 보다는 입 밖으로 내뱉으면 실제로 정신적 고통이 줄어드는 효과가 있어요..

나의 우울 고백 릴레이는 내가 과거에 느꼈거나, 현재에 느끼는 우울한 감정을 고백하는 일종의 캠페인입니다. 해시태그(#projectbutterflower #confessmydepression)를 달고 공개를 하거나, 개인 SNS에 이를 공개하기가 힘들다면 나쁜기억지우개를 통해 이야기를 전달하면 나쁜기억지우개가 대신 이야기를 해주는 형식으로 진행할 예정이예요.

고백하는 형식은 글, 그림, 영상, 음성 등 사용 가능한 모든 콘텐츠를 동원할 수 있어요.

다만 자신의 우울을 고백할 때는 아래와 같은 최소한의 규칙은 지켜주시면 좋겠어요.

  • 사건보다는 느꼈던 감정에 집중해 이야기 할 것
  • 나에게 상처 입힌 대상에 대한 비난은 자제할 것

 

나쁜기억지우개 현 직원의 우울 고백

나의 우울 고백 릴레이 이벤트

당신의 이야기로 모두에게 힘이 되어 주세요!

#confessmydepression #butterflowerproject 해시태그와 함께 게시물을 업로드 하고 댓글/이메일로 인증해주세요! 추첨으로 Butterflower Project 타투스티커를 10분에게 선물로 보내 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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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첨자에 한해 상품 발송을 위해 전화번호, 주소 등 개인정보를 요구할 수 있어요.

45 댓글. Leave new

  • 아빠가 술먹고 때려요 그래도 밝은척을 해야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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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많이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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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는현재부터 과거3년전부터 학교에서 반배정이 제가 원하는 대로 안나와서
        두루두루 친하지도 못하고
        겨우 맞지도 않는 친구1명을 사귀어
        지내고 있는데 애기할애랑
        말을 할애가 1명 밖에 없어 답답하긴한데
        저 나름대로 견디고 있는데 매일 학교안
        학교밖에서 나만 다른애들보다 학교에 관한 추억이 없고 추억을 만들지 못한다는 생각이 항상 들기도 하고 다른 종합적인
        인간관계 감정들이 제 공부에도 방해가 되요 그 스트레스 해소할려고 스마트폰을 해요 제 주변 사람도 항상 말하면
        떠나가잖아요
        그래서 이게 제 방법인데
        성적이 상위권이 아니여서 좀 속상할때가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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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랬군요 🙁 성적과 인간관계에서 복잡한 고민이 많아 보여요.
          공부 만큼 외로움과 소외감을 달래는 것도 중요한 일이라는 걸 내면이 알고 있기 때문에 괴로운게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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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말 정말 친한 친구가 있는데 그 친구가 자해를 너무 심하게해서 걱정이에요. 그래서 힘든일 있으면 바로 말해달라고 했는데 저 몰래 또 긋고… 그 애도 말하고 싶지 않은게 있을수있다고는 하지만 이제 더 이상 그 애에게 있어서 제가 아무것도 아닌 사람이 되어버린것 같아서 무섭고 서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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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친구 나름대로는 힘든 싸움을 하고 있을 거예요. 어쩌면 쓰니 님을 소중하게 생각하지 않아서가 아리나, 모든 것을 공유할 마음의 여유가 없어서가 아닐까요? 자해를 그만두는 데 실패하더라도 같이 좌절하지 않고 끊임 없이 응원해주세요. 그렇게만 해준다면 친구도 언젠가는 그 터널을 뚫고 나올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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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재의 나는 원하는꿈도 확실하고 여러사람의 삶의이야기를듣고싶지만 그럴려면 지금의나는 현저히 힘들고 괴로워야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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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렇군요 🙁 꿈을 향해 가는 길이 험난하다고 하니 마음이 아픕니다. 부디 많이 다치지 않고 목적지까지 가길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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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항상 자괴감에 찌들어 있고 항상 죽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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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폭행을 당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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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언제 당하신 건가요? 혹시 얼마 전이고 아직 해결되지 않았다면 빨리 지역번호+1366으로 전화하세요. 혹시 전화가 힘들다면 카카오톡에서 ‘women1366’을 검색해도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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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친구들 사이에서 저만 혼자에요. 그룹이 있는데 왠지 슬금슬금 저를 피하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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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루 아침에 인생의 가장 행복했던 순간들에서 가장 밑으로 떨어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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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른사람들도 다 힘든데 니까짓게 뭐가 힘들다고 찡찡대냐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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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 그런 얘기가 가장 상처되는 얘기인데, 왜 사람들은 그런 걸 몰라줄까요😭
      그럴 땐 나의 괴로움과 나의 상처는 나만의 것이고, 너는 그 크기와 깊이를 절대 알 수 없다고 분명하게 말해줍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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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정적이게 생각하게 되고 사람 눈을 마주보고 대화를 못 하겠어요 내가 왜 사나 싶고 그냥 살고 있는 게 아니라 버티고 있는 거 같아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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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많이 힘들죠? 잘 버티고 있어요. 터널의 끝이 얼마 남지 않았다고 생각하며 희망을 놓지 말아요. 분명 버티는 삶에서 사는 삶을 사는 날이 올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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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냥 친구들이 저를 따돌리는것 같아 온갖생각 다하다, 친구가 절 불러주면 전에 했던 생각들을 다 청산해버리고, 또 이상한 생각하고의 반복이에요. 뫼비우스의 띠 같아요. 끝나질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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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렇군요 🙁 친구의 행동 하나, 말투 하나에도 심장이 왔다갔다 하는 기분은 정도는 다르겠지만 10대라면 누구나 느끼는 감정이래요. 조금 더 살아본 경험으로는 언젠가 나에게만 온전히 집중하게 되는 날 역시 올 거예요. 그리고 친구들은 분명히 구마 님을 좋아하고 있을 거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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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등학교 등급도 내 마음같지 않고 친구관계도 너무 힘들어요 제 성격이 잘못인 것 같기도 하고 요즘 자존감이 많이 낮아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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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부하느라 친구들과도 잘 지내느라 바쁘고 많이 힘들군요 🙁 쓰니의 상황을 다 알 수 없지만 온갖 신경 쓸 것 사이에서 나름대로는 최고의 결과를 내고 있을 거라 생각해요. 지금 아주 잘 하고 있는 거니까 자신감을 가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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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등학교 등급도 내 마음같지 않고 친구관계도 너무 힘들어요 제 성격이 잘못인 것 같기도 하고 요즘 자존감이 많이 낮아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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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냥 모든 게 다 싫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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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살다 보면 그런 시기가 주기적으로 오는 것 같아요 🙁 그러다가도 작은 것 하나에 기분이 금방 괜찮아지기도 하구요. 다른 것은 다 제쳐두고 잠깐이라도 다희 님을 즐겁게 하는 작은 것에 집중해 보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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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너무너무 힘들어요 진짜 너무 힘들어요 병원도 다니고 있는데요 요즘 비용때문에 부담되는 엄마를 보는데 너무 속상해요 제자신이 너무 한심하고 그냥 아무것도 안하고 침대에 누워있고싶어요 평생 평생 잠자고 싶어요 차라리 그냥 죽는거랑 똑같이 평생잠자고 싶어요 옛날에 자해도 했었는데 부모님이 때려서 너무 무서워서 자해도 못하고 그냥 너무 우울하고 모르겠어요 제가 왜이러는지 너무 힘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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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많이 힘들죠? 🙁 알아요 그런데 한나 님의 잘못이 아니예요. 조금 아픈 건데, 잘 낫지 않는 것 뿐이예요. 너무 자학하지 말아요. 부모님은 당장 경제적인 문제보다 한나 님이 아픈 게, 아파해서 부모님께 미안해 하는게 더 힘드실 지 몰라요. 가능한 만큼 잘 지내길 바라고 아픈 시기가 빨리 지나가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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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친구도 없고 학교에서는 저 혼자 매일 외톨이가 된 기분이예요… 자존감도 너무 낮고 무기력하고 힘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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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많이 힘들겠어요 🙁 친구 사귀기는 결코 쉽지 않죠… 힘들 땐 나쁜기억지우개에 털어놓고 잠깐 마음 쉬어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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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춘기냐고 왜 그러냐고
    너만 힘드냐고 나도 힘들다면서 제 감정은 무시하고 자기 할만만 해요
    너무 속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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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랬군요 🙁 공감 받지 못하는 감정만큼 힘들고 속상한 게 없죠. 어쩌면 그런 말을 한 사람은 쓰니 님 마음을 돌아볼 만큼의 여유가 없으셨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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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행평가 준비하는데 저한테 다 넘겼어요 제가 다 짊어지고 갈순없는거잖아요 같이하는일인데 저혼자서 모든걸 해결해야하니까 힘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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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가 작년에 친구랑 뒷담을 하게 됬는데 그 친구가 저를 배신하고 저만 잘못한것 처럼 소문을 냈어요
    애들은 당연히 화가 나니깐 저한테 따졌어요
    일단 저도 잘못했으니까 사과하고 반성해서 애들 얘기를 함부로 하지 않았어요… 근데 애들이 막 째러보고 반대로 여러명이서 저를 뒷담하더라고요..
    만약 내년에 친구가 다른 반이 되면 애들이 계속 뒷담화하고 째려보면 지금도 힘든데 어떻게 해야할까용…
    그리고 시험 성적이 지금까지 많이 올랐는데 기말 때 떨어질까봐 불안해요..ㅜㅡ
    너무 힘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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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 쪽 얘기만 듣고 쓰니 님을 믿지 못하는 친구들 때문에 많이 상처를 받았군요 🙁 쓰니 님을 진심으로 생각해주는 새로운 친구가 필요해 보여요. 시험 성적은 미리부터 걱정 말아요. 하던 대로 성실하게 하면 좋은 결과는 따라올 거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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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반 친구들 모두 나를 친구로 생각하기보단 감정쓰레기통으로 밖에 생각안하는거요…
    자기들 기분좋으면 잘대해주고 제가 질리거나 짜증나면 작은 일에도 화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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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쓰니 님의 감정은 배려해주지 않는 친구들이군요 🙁 쓰니 님에게도 그런 감정을 나눌 친구와 기회가 필요할 것 같아요. 반대로 쓰니 님이 그런 이야기를 먼저 꺼내보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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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1부터 지금까지 공부한게 몇인데
    공부 하는애들 반밖에 따라잡고
    학원가서 애들진도랑 내진도랑 볼때
    항상 눈물 나오고 이런 내자신이 너무
    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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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른 친구들의 공부 진도를 따라잡기가 힘들어서 좌절한 것 같아요.. 🙁 공부는 결국 자신과의 싸움이잖아요. 앞서간 친구들 때문에 절망하기 보다는 어제보다 오늘 이해가 안되던 개념을 이해해내고, 풀지 못하던 문제를 풀어낸 스스로를 대견하게 여겨주세요. 그러다보면 어느새 친구들만큼 앞서나간 사람이 될 수 있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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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는 항상 공부를 잘하는 우등생으로 자리를 잡아야했어요.
    친구들은 저를 부러워했고,부모님은 저를 자랑스러워했고
    선생님들은 절 기특히 여기셨어요.
    지금껏 벌점하나 받지않았고,
    학원에서도 절 좋게봐요.
    근데,왠지모르게 계속 제가 썩어가는거같아요.
    너무아픈데 안아프고,너무힘든데 안힘들고.
    언제나 가면속에 진짜나를 숨기고선
    우등생이라는 가면에 놀아나죠.
    그래서 더 싫어요.
    조금이라도 못하면 비교당하고,
    집에 연락가서 집에서도 혼나고.
    4시간도 채 못자고 타이머로 1~2분 맞춰서 자고.
    성적때문에 스트레스받아서 불면증까지 오고.
    제 몸이 점점 망가져가요.
    이제 겨우 14살됐는데.
    아파요. 살고싶어요.
    이렇게 공부하다 10대시절 다보내긴 싫어요. 살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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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착한 아이, 우수한 학생으로 사는 데 너무 지친 것 같아요 🙁 부모님과 주변에서 쓰니님이 아직 아이라는 걸, 견디기 힘든 압박감을 견디며 괴로워하고 있다는 걸 알아야 할 필요가 있어보여요. 그건 누구도 대신할 수 없죠. 스스로가 자신을 대변해야 해요. 진지하게 부모님과 선생님들에게 상황을 알리고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져보는게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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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람들이 싫어지고 나도 싫어지고 정신병은 더 악화되고 어린나이의 미래를 생각하고 무거운 짐을 벌써부터 짊어진 것 같아 스트레스를 받고 다 끊고 혼자 돌아다니다가 아무도 모르게 죽고싶어요 상담은 받고싶지 않은데 전 어떡해야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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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트레스가 심한 상태로 보여요 🙁 괜찮은 건가요? 감당이 되지 않을 정도의 우울감과 슬픔에 시달리고 있다면 상담과 치료가 꼭 필요해요. 그렇지 않으면 점점 악화될 거예요. 지금 상태를 주변에 알리고 도움을 꼭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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